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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승리하리라!! / 200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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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을 위해,,,목숨을 바친 이경해 열사님이 자랑스럽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고이 잠드십시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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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뿌리신 붉은 피는 어떤 목마름을 적셔 줄 것인가
님께서 던지신 온 몸둥아리는 머떤 열매의 거름이 될것인가
피와 뼈와 살로 이어져 질기디 질긴 그 사사로운 정을
그러나 사정없이 뿌리치고 무정한 아버지가 되어버린 당신
어직 당신 하나를 조직의 길로 알고 기대어 온 많은 이의 손
과감히 뿌리치고 역사의 길바닥이 되어 버린 님
살아 남아 당신의 뜻을 품는자
그 길위에 서고
그 길을 걸어 걸어 마침내
그 길의 처음과 끝이 되어 만나리라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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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히 잠드십시오,부끄러운 마음 가득합니다
각자 자기 자리에서 우리 농업에 얼마나 관심과 사랑을 가져왔는지
반성하기로 합시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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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밖에 흘릴수 없는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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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정신 계승하여 WTO, FTA 막아내자. 그 길 앞에 서 있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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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영전에 **
맥시코 칸쿤
아스팔트 길 위에
울분에 찬 통한의 분노가
길 위에 피를 뿌렸다
그 차디찬 칼끝을
가슴에 그을때
그시린 가슴을 아픔을
온몸으로 흩날린 전사여
미 제국의 폭압적인 경제논리
세계화 개방화의 깃발아래
숨죽인 세계의 농민들
다국적 농업 기업의 폭력앞에
노예로 빈민으로 서있는 그들
갈곳이 없다
손바닥 만한 땅되기에
목숨걸고 지나온 시간들
벼랑끝에 매달린 우리농업
열악한 여건 환경앞에
오직 생명의 영속을 위한
먹거리를 생산해온 우리에게
목덜미 위로 치켜드는 날선 칼끝
제국을 향한 천민 자본을 향한
붉은피를 길위에 흩 뿌려야했다
진정한 농민의 전사
전남 장흥에 이경제님의 영전에
오늘 피맺힌 굵은 빗줄기가
하늘도 서럽게 운다
통곡의 울음으로
민족농업 세계농민을 위한
당신의 열정앞에 고개 숙이며ㅡㅡ
(2003,중추절아침)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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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해 열사에게...
저는 광주에서 대학을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얼마나 절실했으면..하는 그런 마음이 너무나 크고
제가 부끄럽습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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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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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명복을 빌소서....삼가 고인의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진심우ㅡ로 미안해요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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