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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사님이 가슴에 칼을 꽂으면서도
외쳤던 말씀과 뜻,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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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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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이땅의 많은 농민들의 용기를 잃지 않고 살수 있을겁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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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열사 이경해님 !
얼마나 고독하고 비장한 결심이었는지요?
칸쿤에서 흘리신
우리민족 농업 사수를 위한 선연한 핏방울
오래 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억압과 착취와 고통이 없는 나라,
자유, 해방과 평등의 강물이 흘러가는 나라
살아있는 우리들의 몫임을 기억하겠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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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지의 뜻은 남은이들이 기필코 이루겠습니다.
편히 가소서...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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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이 잠드소서...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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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경해 선생님의 정신은 모든이의 가슴깊이 남을 것입니다.
살아남은 이들이 반드시 세상을 바꾸어내겠습니다.
노동자농민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하늘에서 지켜봐주십시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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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하는 것으로 당신의 죽음의 뜻을 다 기리지는 못하겠지요.
슬퍼하는 것으로 당신의 바램을 이루지는 못하겠지요.
여기 모인 사람들이 애도와 슬픔을 넘어설 겁니다.
편히 가소서.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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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미제는 모든 것의 패권을 틀아쥐려고 합니다.
우리 경제에서 남은 것은 농업뿐인데 이것마저 세계화라는 이름으로 빼앗아가고 있습니다.
이경해 선생님은 자기의 목숨을 바쳐 이를 지키신 열사입니다.
우리는 영원히 선생님을 가슴에 담고 자주화를 위한 투쟁을 전개할 것입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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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님의 고귀한 뜻과 의지를 헛되지 않게 하겠습니다
민족 자주의 이 땅에서 농업을 지키시고자 하셨던 고인의 뜻을 결코 잊지 않을것입니다 / 200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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