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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죽었지만
21세기는 당신으로 인해 새로운 세상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상품이 주인된 세상에 인간이 주인되는 세상을 소망했던 당신은
21세기를 관통하며 부활할 것입니다.
고이 가소서;;;;;;;
/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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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살 맛이 나야 나라가 살 맛이 난다. / 200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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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살아있는 모든이을 대신해서 손수 십자가을 지셨네요
당신이 살아있는 그순간 우린 무엇을 했나요.
당신이 가시는 그길에 나는 무얼해야 하는지 아직은 모릅니다.
당신이 가신 그길안에서 이제야 눈을 떠봅니다.
당신이 서있던 그 자리에서 우리는 외쳐봅니다.
당신이 가버린 이자리에서 목메어 외쳐봅니다.
당신에게 부끄러운 얼굴이 되지 않기위해서, 목메어 소리쳐 보지만 끝내 당신은 우리의 곁을 떠나가고야 말았다는 것을 이제야 알것 같네요.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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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사의 뜻을 따라 이땅에 농민이 주인되는 그날까지
투쟁하겠읍니다.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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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 거룩한 뜻을 많은 이들이 오래도록 기억할것입니다
편히 잠드소서 ....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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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피로 세긴 우리 농민의 절규,
바로 당신은 거룩한 큰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걸음을 따라 우리는 이 투쟁을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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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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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농사를 짓고 있읍니다. 우리 전체의 농민을 대표했어 한목소리를 하면서 멀리 칸쿤에서 싸워셨읍니다.슬픔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 농민의 대표를 했어 열심히 투쟁하며 싸우겠읍니다. 편히 편히 잠드소서.. 남은 일은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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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투쟁의지 깊이 새겨 이제 남은 자가 그 고귀한 뜻 이어 나가겠습니다..
편히 쉬세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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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뜻은
우리 농민형제들의 뜻이고
바로 우리민족 모두의 뜻입니다.
저희도 함께 지켜나가겠습니다.
-민주노동당 진주시지구당 / 2003.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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