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머나먼 타향에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고인의 뜻대로 우리 농업이 사수되기를....간절히 빕니다. / 2003.09.15
|
|
|
|
한국농업의 선구자 이경해님의 명복을 빕니다... / 2003.09.15
|
|
|
|
님의 칸쿤 할복산화는 민족농업 사수의 교두보가 될것입니다
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편히 잠드소서....... / 2003.09.15
|
|
|
|
강대국의 협력기구 WTO를 우리 작은 한민족의
힘으로 막기가 역부족이었나봅니다. 당신의
한목숨던져 작은 불씨가 되고져하셨나보군요.
영원히 우리 민족이 당신의 의로움을 피로써 기억해야만
할것같군요. 농업이 산업이라고 저는 생각지 않습니다.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의 생명력입니다. 물건이 아닌
생명이기 때문에 우리의 농산물이 경쟁력이 없다해서
농업이 포기되어서는 안됩니다.
/ 2003.09.15
|
|
|
|
열사여 고이 편히 잠드소서 반드시 민족의 농업만큼은 열사의
숭고한 뜻이어받어 민족생명 조국농업을 반드시 지켜내겠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열사에게 다짐하니 민족농업사수하겠씁니다. / 2003.09.15
|
|
|
|
이경해님 당신이야말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농민의 마음이자 선구자 이셨습니다
세상이 신 지식인을 지칭하며 떠받들지만 당신이야 말로 이 시대의 신지식이었습니다
이제 농심이 탄압받지 않는 저 세상에서 맘 편히 안식하며 농민의 마음 속에 함께 하소서 그리고 고이 잠드소서 / 2003.09.15
|
|
|
|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2003.09.15
|
|
|
|
이경해 아저씨.......이제는 고생한거 다 잊고.....편히 눈 감으시길.......그리고 이제 모든 시름 다 잊고 편히 그 곳에서 쉬세요. / 2003.09.15
|
|
|
|
농민이 농민답게 사는 세상 노동자가 노동자 답게 사는세상 민중이 민중답게 사는세상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고이 잠드소서. / 2003.09.15
|
|
|
|
우리 삶의 근본을 우리가 지키지 못한다면 어디 성숙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가. 하물며 주권을 가진 나라가 스스로 서지 못한다면 이 나라 국민은 어떤 심정으로 살아간단 말인가? 이 나라의 국민으로 떳떳하고 당차게 살아가야 한다고 가르쳐 주신 고인의 뜻은 모든 이들의 가슴 속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 편히 쉬십시요. / 2003.09.15
|
|
